소상공인 전기요금 지원 신청, 2026년은 경영안정 바우처 25만원으로 바뀌었다 (12월 18일 접수 마감)
결론
근거
근거는 중소벤처기업부 공고 제2026-37호 「소상공인 경영안정 바우처 지원사업」 시행 공고(2026년 1월 28일)입니다. 2024년과 2025년 상반기에 "전기요금 특별지원"으로 전기요금만 최대 20만원 깎아 주던 사업이, 2025년 하반기 "부담경감 크레딧 50만원"을 거쳐 2026년에는 사용처를 넓힌 바우처 25만원으로 바뀐 것입니다. 중소벤처기업부가 2026년 1월 27일 발표한 예산은 총 5,790억원입니다. 포털에서 "전기요금 지원 신청"으로 검색하면 아직도 2024~2025년 글이 먼저 나오는데, 그 신청 사이트와 금액은 지금 기준이 아닙니다.
받을 수 있는 사람 (공고 2항)
| 조건 | 기준 |
|---|---|
| 매출 | 2025년 연매출 0원 초과 ~ 1억 400만원 미만 (국세청 신고 매출 기준) |
| 개업일 | 2025년 12월 31일 이전 (사업자등록증의 개업연월일 기준) |
| 영업 상태 | 신청일 기준 휴업·폐업이 아닐 것 |
| 업종 | 소상공인 정책자금 융자 제외 업종이 아니면 전부 가능 |
| 사업체 수 | 대표 1명당 1곳만. 공동대표는 주대표 1명만 신청 |
2025년에 개업했으면 "개업 이후 월평균 매출 × 12"로 연 환산합니다. 공고의 예시는 2025년 10월 20일 개업에 2025년 매출 2,500만원인 경우, (2,500만원 ÷ 3개월) × 12 = 1억원이라 대상에 들어갑니다. 1개월 미만 끝수는 1개월로 칩니다. 사업체가 여럿이면 매출이 기준 안에 드는 한 곳을 골라 신청하면 됩니다. 제외 업종은 유흥주점, 담배 도매, 사행성 게임, 가상자산 매매, 금융·보험업, 부동산업(관리업과 6개월 이상 한자리 중개업 등은 예외), 법무·세무·회계, 병원(유사의료업은 가능), 골프장, 점술업 등입니다. 일반 음식점, 카페, 편의점, 미용실, 학원, 소매점은 제한이 없습니다.
어디에 쓸 수 있나 (공고 3항)
| 사용처 | 세부 |
|---|---|
| 공과금 | 전기(한전·구역전기사업자), 가스(도시가스·LPG), 상·하수도 |
| 4대보험료 | 국민연금·건강·고용·산재. 사업주 부담분과 사업주 본인 보험료 모두 가능 |
| 차량 연료비 | 사업용 차량의 휘발유·경유·LPG·전기 충전 |
| 전통시장 화재공제료 | 소진공 화재공제 한정 |
통신비(휴대전화·인터넷)는 2026년 사용처에서 빠졌습니다. 2025년 크레딧 때 통신비가 됐던 기억으로 통신요금을 바우처 카드로 내면 바우처가 안 빠지고 내 돈으로 결제됩니다. 식당이나 마트 결제도 마찬가지로 전액 본인 부담입니다. 사용 기한인 12월 31일이 지나면 잔액은 국고로 돌아갑니다.
돈이 어떻게 들어오나 (공고 4항)
현금이 아니라 내가 고른 카드사의 내 명의 개인 카드(신용·체크 무관)에 25만원 바우처가 얹히는 방식입니다. 참여 카드사는 KB국민·농협·롯데·BC·삼성·신한·우리·하나·현대 9곳이고, 대상자로 뽑히면 그 카드사가 등록 안내 문자를 보냅니다. 지정 사용처에서 등록된 카드로 결제하면 바우처가 먼저 차감되고, 25만원을 넘는 금액만 내가 냅니다. 법인카드, 가족카드, 다른 지원사업 바우처카드는 쓸 수 없고, 한 번 정한 카드사와 카드 종류는 바꿀 수 없습니다. 고른 카드사 카드가 없으면 등록이 거절될 수 있으니, 평소 쓰는 카드의 카드사를 고르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전기요금으로 쓰려면 납부 방식부터 바꿔야 한다
바우처는 "카드 결제"에만 반응합니다. 전기요금이 은행 계좌 자동이체로 나가고 있으면 바우처가 한 푼도 안 빠집니다. 한전과 직접 계약한 가게라면 한전ON(online.kepco.co.kr)이나 고객센터 123에서 자동납부 방식을 바우처 등록 카드로 바꾸거나, 매달 한전ON에서 그 카드로 직접 납부해야 합니다. 상가 관리비에 전기요금이 합산돼 나오는 가게는 관리사무소 결제가 "전기요금" 가맹점으로 잡히지 않아 바우처가 안 빠질 가능성이 큽니다. 이런 가게는 전기 대신 4대보험료(건강보험공단 카드 자동이체)나 차량 주유에 쓰는 쪽이 확실합니다. 혼자 하는 가게도 사업주 본인 건강보험료·국민연금을 카드로 내면 바우처가 적용됩니다.
사장님이 오늘 할 일
- 홈택스에서 2025년 매출 신고가 돼 있는지 확인합니다. 부가세 신고를 안 했으면 국세청에 매출이 없어서 자격 판정 자체가 안 됩니다. 신고부터 하고 신청해야 합니다.
- 사업자등록증의 "개업연월일"을 확인합니다. 신청 화면에 발급일이 아니라 개업일을 넣어야 합니다. 2026년에 개업했으면 올해 대상이 아닙니다.
- 소상공인24(sbiz24.kr) 또는 소상공인경영안정바우처.kr에 접속해 사업자등록번호 입력 → 휴대폰·간편·공동인증 → 업체명·개업일 확인 → 카드사 선택 순으로 신청합니다. 서류는 안 냅니다. 5분이면 끝나고, 결과는 알림톡으로 옵니다.
- 카드사 등록 문자를 받으면 전기요금 납부 방식을 그 카드로 바꿉니다. 한전ON 자동납부 변경 또는 123 전화. 관리비 합산 가게는 건강보험공단(1577-1000) 카드 자동이체로 돌립니다.
- 12월 31일 전에 25만원을 다 씁니다. 11월 말에 신청하면 12월 전기요금 한 번에 다 못 쓸 수 있으니, 부족한 만큼은 주유나 4대보험료로 채웁니다.
- 막히면 바우처 전용 콜센터 1533-0600(평일 9~18시)에 전화합니다. 대행 업체는 필요 없고, 수수료를 요구하면 피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작년에 전기요금 지원(또는 크레딧)을 받았는데 올해 또 받나요? A. 네, 별개 사업이라 2026년에 다시 신청해야 받습니다. 자동으로 이어지지 않습니다.
Q. 매출 1억 400만원 "이하"인가요 "미만"인가요? A. 공고 원문은 "0원 초과 1억 400만원 미만"입니다. 딱 1억 400만원이면 대상이 아닙니다. 일부 블로그에 1억 4,000만원으로 적힌 것은 오기입니다.
Q. 면세사업자(학원, 병의원 외 등)도 되나요? A. 됩니다. 다만 면세사업자는 수정신고가 안 되므로, 매출 0원 등으로 잘못 판정되면 공고문 13쪽에 적힌 매출증빙 서류를 의견제출(통보 후 10일 이내)로 낼 수 있습니다.
Q. 바우처 잔액은 어디서 보나요? A. 등록된 카드사 앱·홈페이지와 바우처 누리집에서 확인됩니다. 결제할 때 바우처 차감액과 잔액이 안내됩니다.
Q. 지금(11월) 신청해도 예산이 남아 있나요? A. 공고상 마감은 12월 18일이지만 예산 5,790억원이 먼저 소진되면 그 전에 닫힙니다. 신청 가능 여부는 누리집 첫 화면에 표시되니 오늘 확인하는 것이 맞습니다. 이 글은 2026년 11월 8일 기준이고, 조기 마감이 공지되면 아래에 추가하겠습니다.
출처
- 중소벤처기업부 공고 제2026-37호, 소상공인 경영안정 바우처 지원사업 시행 공고 (2026-01-28) https://credit.sbiz24.kr/pdf/notice.pdf
- 소상공인 경영안정 바우처 누리집 (신청·결과·잔액 조회) https://voucher.sbiz24.kr
- 소상공인24 https://www.sbiz24.kr
- 경향신문, 연매출 1억400만 미만 소상공인에 바우처 최대 25만원 (2026-01-27, 예산 5,790억원) https://www.khan.co.kr/article/202601271330001
- 한전ON (전기요금 카드 납부·자동납부 변경) https://online.kepco.co.kr
- 알바 인건비 계산기 (무료, 설치 없음): https://sajang-note.pages.dev/tools/labor-c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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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2026-11-08 기준 공개 자료로 작성했습니다. 법령·지원 조건은 바뀔 수 있으니 신청 전 해당 기관 공고를 확인하세요.